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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전 《교과서 돋보기》 4탄–북벌北伐의 파트너, 효종과 이완 종료
    • 장소/ 경기도박물관 상설전시실 입구
    • 기간/ 2016.07.01(금) ~ 2016.08.31(수)

    정묘•병자 두 차례의 호란이 조선사회에 던진 충격파는 매우 컸다. 한낱 북방의 오랑캐 정도로 여기던 청에게 당한 치욕적인 패배와 이에 따른 수모는 지배층과 민중에게 커다란 굴욕감을 안겨 주었다. 그 결과 조선에서는 청에 당한 수치를 씻고 복수해야 한다는 북벌론이 사회적 담론으로 형성되었다.

  • 테마전 《교과서 돋보기》 3탄 –고려 불교문화의 중심, 경기

    전시된 자료인 《대방광불화엄경소》는 《화엄경》 80권본에 대한 당나라 징관澄觀의 연구서를 송나라 승려 정원淨源이 주석한 교장敎藏이다. 대각국사 의천義天(1055∼1101)이 송나라에 가서 정원법사를 만나고 상인 서전徐戩을 통해 보낸 목판으로 주본周本 화엄경을 주해하여 인쇄한 120권 가운데 첫 번째 권이다.

  • 테마전 《교과서 돋보기》 2탄 – 《광개토대왕릉비 탁본첩》

    신규 테마전 《교과서 돋보기》의 두 번째 유물을 공개합니다. 초·중등 역사교과서에 등장하는 유물의 두 번째 주자는 동북아의 지배자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새긴 ‘광개토대왕릉비 탁본첩’입니다.

  • 테마전 《교과서 돋보기》 종료
    • 기간/ 2016.01.11(월) ~ 2016.02.23(화)

    경기도박물관에서는 丙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신규 테마전 《교과서 돋보기》가 개최한다. 이 테마전은 초·중등 역사교과서에 등장하는 유물을 중심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박물관의 작은 노력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총 6개의 유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자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사용한 도구인 ‘주먹도끼’로 출발하고자 한다.

  • 12월의 유물 : 삼재막이 부적판(符籍板) 종료
    • 장소/ 경기도박물관 상설전시실 2층(역사실 앞)
    • 기간/ 2015.12.01(화) ~ 2015.12.31(목)

    새해에는 큰 복을 빌거나 재앙을 막는 용도의 벽사용 부적을 만들어 선물하거나 대문에 붙이는 풍습이 유행하였다. 특히 삼재三災가 든 해에는 매가 있는 삼재부적을 만들어 재앙을 막고자 하였다. 이 부적판은 삼재를 물리치는 대표적인 동물인 매와 함께 귀신을 제압하는 능력을 지닌 호랑이를 더한 것은 부적의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풀이된다.

  • 11월의 유물 : 도운공 시권첩(陶雲公試券帖) 종료
    • 장소/ 경기도박물관 상설전시실 2층(역사실 앞)
    • 기간/ 2015.10.28(수) ~ 2015.11.24(화)

    수능이 있는 한국의 11월은 긴장되고 분주하다. 어린 시절,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는 미래로 날아가서 문제지와 답안지를 미리 보고 오는 상상을 많이 했었다. 달콤한 상상은 끝없이 이어져 시험공부를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과 에너지를 쉽게 써버리곤 했다. 여기 그 상상을 떠올리게 하는 유물이 있으니 이름하여 시권(試券).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답안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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