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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특별전, 5색色 바람이 분다
기간/ 2013.07.26(금) ~ 2013.11.04(월)
장소/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
경기도박물관(관장 이원복)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채 특별전 《5색色 바람이 분다》를 7월 26일(금)부터 11월 3일(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부채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조명할 뿐 아니라, 부채에 담긴 의미를 지금에 되새기고자 하는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옛 바람(古風) · 어진 바람(仁風) · 맑은 바람(淸風) · 아름다운 바람(美風) · 새로운 바람(新風) 등 5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3점의 보물, 5점의 지정문화재를 비롯하여 ‘행복무대의 축배’ 등 현대작품들까지 아울러 전시되어 우리 부채의 다양함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청곡부채전시관(관장 금복현)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경기도박물관의 부채 특별전 “5색色 바람이 분다”를 찾아 부채의 멋과 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주요프로그램
관련 체험 프로그램
  • 주 제 : “임금님이 주신 부채” 연극
  • 기 간 : 2013. 7. 27 ~ 8. 25
  • 장 소 : 경기도박물관 강당
  • 공연기획 : 경기도박물관,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
    ※ 상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부채 특별전 연계 :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임금님이 주신 부채' 연극 보러 오세요! 2013.07.27. ~ 08. 25 장소:경기도박물관 강당 대상:36개월 이상 관람 가능 공연료:무료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특별전 기념 강연회
  • 주 제 : 부채의 역사와 종류
  • 강 사 : 금복현(청곡부채전시관 관장)
  • 일 시 : 2013. 9. 26(목), 오후 2시
  • 장 소 : 경기도박물관 강당
주요전시유물
주요전시유물 사진입니다.
공작선20세기 이미지
공작선20세기 /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고려 태조인 왕건(王建)이 즉위하였다는 말을 듣고 축하의 뜻으로 공작선(孔雀扇)을
선물로 보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전한다. 10세기 초에 이미 깃털부채(翼扇)가 있었고,
귀족들에게 사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장만 초상화 이미지
 장만 초상화 17세기 / 경기도박물관 소장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42호

장만張晩(1566∼1629)의 초상이다. 그는 전라도와 함경도 관찰사, 형조판서 등을 지냈고, 이괄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진무공신1등 옥성부원군에 봉해졌다. 시호는 ‘충정’이다. 공신도功臣圖 형식의 초상화가 1625년(인조 3)에
도화서 화원에 의해 그려졌는데, 이 유복본은 이를 바탕으로 이후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왼손에 들고 있는
흰색 깃털부채가 돋보인다.
무선 이미지
 무선
19세기 / 청곡부채전시관 소장
쌍학을 그려진 원선으로 주로 무당이 사용하였다
기린을 수놓은 둥근 부채 이미지
기린을 수놓은 둥근 부채 18세기 / 청곡부채전시관 소장
파도 위에 있는 상상의 동물 기린麒麟을 노란색 비단실로 수놓은 부채이다. 궁중무당이 사용했던 것으로 전한다.
합죽선 이미지
 합죽선 18세기 / 경기도박물관 소장
단오날 왕이 대신들에게 하사한 40수 접부채
행복무대의 축배 이미지
행복무대의 축배2010년 / 한승민
행복을 열고 마음을 열도록 해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꿈꾼다. 작품 속에서 긍정의 이미지를 끊임없이 시도해 나가고자 한다.
컴퓨터를 하나의 붓으로 삼아 관람객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던지고자 한다. 작품 속에서의 부채 자체가 가지고 있는
펼침이라는 기능을 행복과 연결시켜 ‘행복을 펼친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우리 안에 내재된 행복의 에너지가 사라지지 않기를 염원하는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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