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은 6월29일, ‘6월의 별빛 데이트’를 통해 야간개장 및 무료 전시·공연 관람을 진행합니다.

행사 당일에는 경기도박물관의 모든 전시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다.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2016 어린왕자展〉은 동화 어린왕자의 드로잉 원본과 생텍쥐페리의 마지막 유품, 어둠 속에서 느끼는 체험전시까지 마련되어 어린이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종합 전시로 구성되었다.

야외에 마련된 공연장에서는 용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넌버벌 퍼포먼스팀인 〈브로클라운〉의 공연이 저녁 7시30분부터 진행됩니다. 익살스런 삐에로의 무대는 가족과 함께 하는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