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한국인에게 여전히 신비의 대륙입니다. 광활한 땅, 풍요로운 자연, 토착문화와 이주민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 때론 유쾌함이, 때론 넉넉함이 묻어있는 축복받은 땅이란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날 호주는 ‘아시아로 진입하기’라는 기치를 내걸고 아시아와 대화의 장을 넓혀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경기도박물관은 시·공간의 단축으로 우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오는 호주 문화에 대한 전시를 개최합니다. 오는 10월 개막될 “호주, 땅과 사람들” 특별전은 호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줄 거라 기대합니다. 한국에서 호주문화에 관한 전시는 우리 박물관이 처음이므로, 성의를 다해 준비한 전시이오니 남반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주 제 : “호주, 충돌과 융합의 역사”
• 일 시 : 2006. 10. 19(목) 14:00 ~ 17:00

• 주 제 : “캥거루처럼 하늘 높이 뛰어보자”
• 일 시 : 2006. 10. 25(수)

• 주 제 : “경기도박물관으로 떠나는 호주 탐험”
• 일 시 : 2006. 11. 04(토) Ⅳ. 가족 프로그램 〈엄마 아빠와 함께 떠나는 박물관 여행〉
• 주 제 : “우리는 에버리진 예술가족 – 수피꾸미기”
• 일 시 : 2006. 11. 25(토)

☆ 주제 : 호주 원주민문화 “나무껍질 그림” 체험

• 시기 : 2006년 10월 ~ 12월 (체험시기) 2007년 01월 ~ 02월 (전시시기)

☆ 주제 : 호주 원주민문화 “부메랑” 제작 · 시연

• 시기 : 2007년 01월 ~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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