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은 새해를 맞아 오는 24일 대표적 사회복지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의 전시·교육 코너를 일반 학생들에게도 제공합니다.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은 경기도의 역사를 교육연극, 체험교육, 이동 전시관 관람을 통해 입체적으로 접근합니다. 교육연극은 조선의 흉배 제도를 ‘역사 속 학(鶴)과 호랑이 찾기!’란 제목으로 진행되며, 체험교육은 흉배티셔츠 만들기, 상감기법 배우기가 준비되어 있고, 이동 전시관은 박물관의 대표유물과 유물의 조사, 복원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코너로 꾸며집니다. 평소 역사·문화·박물관에 관심을 둔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교육행사는 경기도박물관 전화접수를 통해서도 초등학생 20 가족을 더 초청하고자 하며, 참가자를 위한 소정의 기념품과 다과도 준비되어 있으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월 24일(일)

14:00~16:20 (2시간 20분 소요)

경기도박물관 교육실

무료

031-288-5378

프로그램 내용이 체험명, 시간, 내용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시간	소요시간	프로그램 명	비고
14:00~14:30	30분	– 인사 및 연극(흉배)	40명수업
14:30~15:20	50분	– 상감(象嵌)기법 배우기
15:20~15:50	30분	– 흉배티셔츠 그리기	20명분반
15:50~16:20	30분	– 전시관람 및 활동지 작성

1) 보호자 참관 가능
2) 당일 홍보 영상 촬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영상의 활용에 대한 권한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에 있습니다.
3) 교육 참가자 확인패찰은 오후 1시부터 중앙홀에서 배부되며, 확인패찰을 착용한 아이들과 보호자만 교육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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