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기념으로 우리나라 전통북 25종을 전시하였다. 북은 국악기 중 가장 먼저 발달한 악기로 풍년을 기원하거나 복음을 전하며, 또 주요의식행사에 사용되었는데, 이러한 북은 현재 사용되는 것 이외에도 궁중의식에 이용되는 특수한 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