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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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사’명 기와
제작연도/ 통일신라시대
작가(출처)/ 안성 봉업사지
규격/ 길이(L)34.5㎝
화차사명(華次寺銘) 기와는 사찰명이 쓰여진 수키와이다. 배면 중앙에 명문대(銘文帶)를 마련하였고, 주변에 세밀한 사격자문을 시문하였다. 육각형의 명문대 안에 세로로 화차사 3자를 우서(右書)하였다. 이 명문 기와는 고려 광종(光宗)때 진전사원(眞殿寺院)으로서 개창되어 봉업사(奉業寺)라 불려지기 전인 통일신라시대에 화차사가 존재했음을 알려주는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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