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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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도

제작연도/ 조선후기
규격/ 가로(W)49.4, 세로(L)130.6㎝

두 점은 일괄병풍에서 나온 작품으로 추정된다. 한 폭은꽃과 잎이 무성한 나무와 괴석, 화사한 꽃이 어우러진 경관 속에 서로 화답하는 두 쌍의 새가 그려진 화조도로 채색의 사용이 돋보인다. 다른 한 쪽은 장생의 상징인 바위와 물이 있고 화사한 꽃과 무성한 나무 사이에 쌍쌍이 다정한 모습의 새들을 그려 넣어 집안의 화목과 번창, 부부의 화합, 부귀다남을 소망하였다. 두 폭 모두 섬세한 필치로 정성스럽게 묘사하였으며 진채를 쓰면서도 색이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고 우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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