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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흥국7년’명 기와

제작연도/ 고려시대(982년)
작가(출처)/ 안성 봉업사지
규격/ 길이(L)28.8㎝

명문이 양각된 암키와이다. 명문의 내용은 “太平興國七年壬午三月日 / 竹州凡草近水(仁)水(吳)(矣)”로 “태평흥국 7년 임오 3월 죽주에서 수(인), 수(오) 등이 모두의 힘을 합하여 불사를 하였다”이다. 태평흥국 7년은 고려 성종(成宗) 1년(982)에 해당한다. 안성 봉업사지와 관련되어 절대연대를 알려주는 유물로서 이와 동일한 명문을 가진 기와가 봉업사지 인근의 망이산성(望夷山城)과 충북 영동군 계산리(稽山里)유적에서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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