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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언시팔곡병풍

제작연도/ 조선후기
작가(출처)/ 강세황
규격/ 8폭, 각 가로(W) 49 세로(L) 110㎝

강세황은 조선후기의 대표적 문인이자, 서예가이며 뛰어난 감식안을 가진 서화 평론가로 잘 알려진 예술가다. 이 작품에는 관지(款識)가 없고 대신 매폭 아래에 삼세기영(三世耆英)의 유인(流印)이 찍혀있다. 이 삼세기영의 도장은 표암의 할아버지 문정공, 아버지 문인공에 이어 자신까지 삼대가 기로소에 입사함에 스스로 도장을 새겨 쓴 것이다. 글은 송의 양시(楊時)를 비롯하여 장식(張?), 정호(程顥) 등의 칠언시를 모아 쓴 것이고 글씨는 흔치 않은 대필 행서로 이왕과 미불 등 그의 학서과정을 잘 드러내 보이는 그의 유려한 행서 글씨의 특징을 잘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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