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제작연도/ 조선시대 18세기
작가(출처)/ 하남시 춘궁동 의원군 이혁 배위 안동권씨(1664~1722) 묘
규격/ 길이(L)95 너비(W)300.5(10폭)㎝
안동권씨 묘에서 출토된 매우 얇게 솜을 둔 치마로 겉감은 석류화문단, 안감은 주(紬)를 사용하였다. 안감의 밑단은 2㎝폭으로 덧단을 대었고 주름의 크기는 겉주름 2㎝, 속주름 3㎝로 현대의 주름과 같은 방향으로 주름을 잡았다. 흔적과 수습당시 상황으로 보아 습용치마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