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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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상감포류수금문대접

제작연도/ 고려시대 13세기 중후반
규격/ 높이(H)8 구경(D)20㎝

거의 사선으로 올라가는 측사면을 지니고 약간 내만되듯이 마무리된 구연을 가진 대접이다. 문양은 내면에 헤이해진 초문대와 내저원각 바깥 쪽으로 인장된 연판문대를 두르고 사이에 다소 경직된 포류수금문을 흑백상감하였다. 외면에는 백상감의 덩굴초화문대 사이에 국륜(菊輪)을 네 군데 배치하였다. 그릇표면이 매끈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빙열이 없으며 약간 어두운 담녹색을 띈다. 유약은 얇고 투명한 상감청자유이다. 굽은 전체시유한 후에 큰 규석받침을 받쳤던 흔적이 있다. 이와 같은 내외면의 문양양식과 패턴을 가진 대접 중에 경오(庚午, 1270)명 명문을 가진 예가 있어 시대를 비교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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