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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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복 초상화
제작연도/ 조선시대 1725년(영조 1)
작가(출처)/ 조영석
재질/ 보물 제1298호
규격/ 가로(W)76.5 세로(L)120㎝
조영복(1672~1728)은 조선 숙종년간의 문신이다. 작가 조영석(1686~1761)은 조선 후기 문인화가로 조영복의 동생이다. 초상화는 좌안 7분면으로 방건에 곧은 깃의 포를 입은 전신좌상이다. 세조대 중간에 매달린 부채와 드러낸 양 손, 안정적인 원형구도는 독특하면서도 개성적이다. 특히 의습선의 절묘한 선묘는 당대 명화가 삼재(三才)다운 필법이다. 영조가 이 초상화를 보고 감동하여 조영석을 세조 어진 중모제작에 참여토록 한 일화가 있는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화면 우측 상단의 발문은 조영석이 이 그림을 그린지 7년후인 1732년에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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