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적용
연행일록, 연행별장외 명현간찰

제작연도/ 조선시대 1720년(숙종46)
재질/ 도유형문화재 제134호
규격/ 가로29.3 세로18.7㎝

조선 후기 문신인 조영복(1672∼1728)이 북경을 다녀올 때 쓴 친필일기와 동료 대신들과 주고 받은 송별시 및 편지 등을 모은 것이다. 「연행일록」은 1719년(숙종 45) 11월부터 1720년 3월까지의 일기이다. 내용은 대궐에서 국왕을 뵙고 모화관에서 출발한 이후 북경으로 갈 때까지의 사실들, 각 지방의 인정과 풍속, 청나라 국경을 지나 북경에 도착하여 귀국할 때까지의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연행별장」은 북경으로 떠나기 전 1719년 10월말부터 11월초 사이 동료, 중신들과 주고 받은 송별시를 모아 놓은 책이다. 원래는 2책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1책만이 남아 있다. 「명현간찰」은 당시 노론의 대신 4명 및 기호지방 명현들과 주고 받은 편지를 모아 놓은 것이다. 편지 1건을 1첩(帖)씩 만든 것으로, 34건 35장이다.
※ 소장품을 보고 작품을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이전 다음 전적,고문서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