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적용
실패
제작연도/ 조선시대
규격/ 길이(L)21~26.5㎝
실패는 바느질 도구의 일종으로 실을 감아 정리하는 도구이다. 상단의 사각실패는 양단에 ‘壽富?康寧’이라는 글시를 새기고, ‘卍’자와 격자문과 같은 기하학적 무늬를 새겼다. 뒷면 양단에는 ‘好德, 考命’이라는 글씨를 새기고 중간에는 기하학적 무늬를 새겼다. 땅콩껍질 모양을 2개 붙인 형태의 실패는 실 색깔을 구분하여 사용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앞면에는 박쥐와 기하학적 문양을 새기고, 뒷면에는 둥근 부분 네 곳에 꽃을 조각하였다. 하단의 실패는 양쪽에는 꽃봉오리를, 몸체에는 동백꽃을 새겼다.
※ 소장품을 보고 작품을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이전 다음 민속공예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