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적용
세조대
제작연도/ 조선시대
규격/ 길이(L) 342, 226, 383.5㎝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포(袍) 종류에 주로 착용하던 허리띠의 일종이다. 비단실로 다회(多繪)를 쳐서 만든 띠로 술이 달려있어 술띠라고도 한다. 품계에 따라 당상관은 홍색, 자색, 당하관은 청색, 녹색, 서민은 흑색, 상제(喪制)는 백색을 띠었다. 자색과 흰색의 세조대는 심을 넣어 단단하게 짠 다회로 딸기술 위에 금사로 가락지 매듭장식이 있다. 주홍색 세조대는 5㎜정도로 두께로 느슨하게 납작한 다회이다. 매듭장식은 나무로 둥글게 짠 작은 머리에 금종이를 넣고 망으로 쌌다.
※ 소장품을 보고 작품을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다음 민속공예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