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적용
‘서주관’명 기와

제작연도/ 고려시대
작가(출처)/ 안성 봉업사지
규격/ 길이(L)34.5㎝

명문이 양각된 암키와로 배면(背面)에 명문과 문양이 함께 시문된 형태이다. 명문은 중앙에 2중의 방곽(方廓)을 마련하여 우서(右書)로 ‘西州官’이란 글자를 2열로 새겼는데, 왼쪽에 ‘西州’, 오른쪽에 ‘官’을 배치하였다. 방곽 상하단에는 대칭되는 어골문을 시문하였다. ‘서주’는 서원경(西原京)의 고려초 별칭으로 오늘날의 충북 청주이다. 그리고 ‘관’은 관리나 관청을 뜻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 소장품을 보고 작품을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이전 다음 고고유물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