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적용
봉황문소반

제작연도/ 조선시대 19세기 말
규격/ 높이(H)41.4 지름(D)65㎝

백골소반의 양식으로 소나무로 만든 상 전체에 주칠을 하였다. 상판은 12각이며 생김새는 호족반(虎足盤)을 취하고 있다. 상판에는 날개를 활짝 편 봉황 두 마리를 장식하였으며 봉황의 몸과 날개는 어피로, 발은 대모(玳瑁)로, 여의주는 자개로 장식하였다. 봉화주변과 테두리에는 두 줄로 꼬은 동선(銅線)과 어피로 된 태극문으로 마무리하였다. 상판의 아랫면은 보상화문을 넣고 그 안에 어피로 된 태극문과 대모를 붙인 팔괘를 배치하였다.
※ 소장품을 보고 작품을 묘사하는 단어, 떠오르는 인상이나 느낌 등을 한 두 단어로 입력해보세요.
※ 여러분과 같거나 다른 생각들을 확인해보세요.
이전 다음 민속공예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