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
- 1999.08.20
조회 3927
저번주 일요일이니까, 8월 15일이네요.
‘이쪽부터 관람하세요’ 힘이 많이 들었던지 조금 짜증이 섞인 목소리더군요.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이서 피곤하고 힘이 들었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썩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을 물어봐도 ‘저쪽이요’ 형식적인 대답에 그치지 않았구요.
2층 전시관에 갔을땐,
개량한복 비슷한 옷을 입은 진행요원(?)이 있더군요.
개량한복에 맨발에 발가락이 다 나오는 뮬샌들…
제가 보기에도 썩 보기에 좋지않았는데,
그곳을 찾은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이쪽부터 관람하세요’ 힘이 많이 들었던지 조금 짜증이 섞인 목소리더군요.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이서 피곤하고 힘이 들었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썩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을 물어봐도 ‘저쪽이요’ 형식적인 대답에 그치지 않았구요.
2층 전시관에 갔을땐,
개량한복 비슷한 옷을 입은 진행요원(?)이 있더군요.
개량한복에 맨발에 발가락이 다 나오는 뮬샌들…
제가 보기에도 썩 보기에 좋지않았는데,
그곳을 찾은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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