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꼴불견…
- 1999.08.20
조회 3927
저번주 일요일이니까, 8월 15일이네요.
‘이쪽부터 관람하세요’ 힘이 많이 들었던지 조금 짜증이 섞인 목소리더군요.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이서 피곤하고 힘이 들었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썩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을 물어봐도 ‘저쪽이요’ 형식적인 대답에 그치지 않았구요.

2층 전시관에 갔을땐,
개량한복 비슷한 옷을 입은 진행요원(?)이 있더군요.
개량한복에 맨발에 발가락이 다 나오는 뮬샌들…
제가 보기에도 썩 보기에 좋지않았는데,
그곳을 찾은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저작물 제4유형에 해당됩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에 해당하는 콘텐츠입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자유게시판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