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알림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박물관 토요강좌3 – 조선시대 궁궐 이야기
admin - 2013.05.03
조회 4410
박물관 토요강좌3 - 조선시대 궁궐 – 어떻게 지어 생활하였나를 상세히 소개합니다.

강좌 개요

강좌개요에 관한 표입니다
일   시 2013. 5. 11(토) 14:00~16:00
장   소 회의실
주   제 조선시대 궁궐 – 어떻게 지어 생활하였나?
강   사 이성준 (학예연구사)
수 강 료 무료(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 접수중)
진   행 이번 토요강좌는 왕이 나라를 통치하는 정치와 행정의 중심이자, 왕실 가족이 생활하는 왕조 최고의 건물인 <궁궐> 이야기입니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궁궐의 역사와 경영체제, 건축물, 석조물 등을 알아봅니다. 특히 경복궁의 조영원리를 토대로 궁궐의 각 전각들을 설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강좌 당일 현장에서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조선시대 궁궐 – 어떻게 지어 생활하였나?

궁궐은 왕이 나라를 통치하는 정치와 행정의 중심이자, 왕실 가족이 생활하는 왕조 최고의 건물이었습니다. 궁궐이란 명칭은 궁宮과 궐闕의 합성어로서, 궁은 천자나 제왕, 왕족들이 살던 규모가 큰 건물을 일컫고, 궐은 본래 궁의 출입문 좌우에 설치한 망루를 지칭한 것인데, 제왕이 사는 건축물이 병존하고 있어서 궁궐이라 일컫게 되었답니다.
기능별로는 정사를 위한 정무공간과 일상생활을 위한 생활공간, 그리고 휴식과 정서를 위한 정원공간으로 구분할 수 있지요. 이들 세 공간은 시대와 지형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전체 궁궐구역 안에서 유기적으로 배치해 건물과 건물 사이를 연결하는 동선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배치형식은 고대로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정사를 목적으로 한 건물군을 앞에 배치하고 생활건물군을 뒤편에 배치하는 전조후침前朝後寢 형식이 통례로 되어 있으며, 이러한 배치법은 중국이나 일본의 궁궐배치에서도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조선시대 궁궐건축으로 대표적인 것은 경복궁·창덕궁·창경궁·경희궁·덕수궁(경운궁)이 있는 바, 통칭하여 5대 궁궐이라 부릅니다. 5대 궁궐은 위치에 따라 북궐(경복궁), 동궐(창덕궁·창경궁), 서궐(경희궁)로 불리기도 해요.
이번 강좌는 조선시대 법궁法宮〔왕이 사는 궁궐〕인 경복궁을 중심으로 궁궐의 역사와 경영체제, 건축물, 석조물 등을 탐구합니다. 특히 경복궁의 조영원리를 토대로 궁궐의 각 전각들을 설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 봄으로써, 궁궐과 좀 더 친숙해 지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5월 25일(토)의 강좌 주제는 ‘유물과 보존과학의 만남 – 옛 거울 만들기’ 입니다.


● 문의전화 : 031-288-5351(박물관 학예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공지&알림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