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08. 7. 13(일요일) 오후 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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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경기도박물관 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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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관 : 춤터. 이레무용원 김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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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공연 프로그램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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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 무료 |
※ 공연 리허설 중에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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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031-288-5359 (교육교류팀 임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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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프로그램 |
1. 산조
살풀이의 기본적인 장단과 춤사위를 중심으로 전통춤의 근간을 이루는 이 춤은 춤의 멋 보다는 규범을 우선하고 장단의 자유로운 풀이 보다는 정확성을 중시한다. |
2. 태평무
풍년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축복하는 뜻을 지닌 춤으로, 가볍고 절도 있는 장단에 남색치마자락 밑으로 내비치는 빠른 발디딤새가 특징이다.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어 있다.. |
3. 가야금 독주-타악반주
다양한 음색을 내기 위한 가야금 18현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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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꽃 이야기를 싣고
한국춤의 특성인 맺고 푸는 호흡과 절제에 주력한 작품이다. 보랏빛 향기가 풍기는 듯한 복색이 특색이며 무궁화꽃을 연상시키는 꽃그림이 한층 여인의 멋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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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 살풀이
여인들의 적극적인 삶과 희노애락을 승화시키는 인간본연의 이중구조적 감정을 명주수건을 다루는 춤으로 작품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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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쟁독주-타악반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악기인 아쟁의 선율로 정․중․동의 멋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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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숨바꼭질
아이들의 놀이문화 ‘숨바꼭질’을 춤으로 표현해 보며, 우리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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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채춤
부채를 이용하여 산, 꽃, 나비 등 여러 형태의 진을 형성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 하는 춤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춤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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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악합주 외 4작품
가야금, 해금, 아쟁, 타악 등 다채로운 음색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한국음악의 새로운 퓨전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그 내용으로 베사메무쵸, 퍼햅스 러브(Perhaps Love), 캐논 변주곡, 퓨전 아리랑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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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출 연(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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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희, 김희정, 강지혜, 변영채, 최보현, 고은빈, 이은지, 최해빛나, 김지윤, 윤희원, 김다은, 이향란, 국지연, 조정민, 이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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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프로그램은 공연단 사정으로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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