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제 : 무형문화재 초청 공연 - 정월대보름 민속공연- |
일 시 : 2008. 2. 17(일요일) 14:00~15:30 |
장 소 : 경기도박물관 강당 |
주 관 : 김금화 |
내 용 : 공연 프로그램 참조 |
관람료 : 무료
※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031-288-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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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민속공연 프로그램
(서해안대동굿/중요무형문화재 제82-나호/예능보유자 김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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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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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전통명절 중의 하나인 정월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음력 정월보름인 1월 15일을 말한다. 대보름날은 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달맞이를 비롯해서, 더위팔기, 귀밝이술마시기, 고싸움, 쥐불놀이, 동제(洞祭)등의 민속이 전해진다. 그 중 동제(洞祭)는 마을사람들이 마을의 수호신에게 공동으로 지내는 제의로 보통 정월 14일 밤에 건강과 풍요를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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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화(예능보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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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화는내림무당으로서 1972년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해주장군 굿놀이’로 개인 연기상을 받은 후 1982년 한?미수교 백주년 기념 문화사절단으로 미국순회공연을 마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1985년 기ㆍ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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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공연(서해안대동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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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청울림 : 굿하기 전에 악기를 울려서 주당 잡귀를 쫓아내고 굿청을 정화시키는 굿이다.
2. 상산맞이 : 굿하는 마을에서 가장 높은 산의 산신과 마을 부군님을 모시는 굿이다.
3. 복잔내림 : 신이 내린 술을 음복하는 것은 마을의 복받는 의식으로 제관을 비롯하여
마을사람들 모두 복잔을 받는다.
4. 칠성제석굿 : 칠성님을 맞이하여 명과 복, 재수를 기원하는 굿이다.
5. 타살군웅굿 : 피흘리며 죽어간 여러 군웅들과 군웅할아버지를 모셔서 위로하고
대접하여 피흘리고 다치게 하는 살을 막아달라고 기원하는 굿이다.
6. 대감놀이 : 모든 재물을 관장하는 대감신에게 풍요를 기원하는 굿이다.
7. 뒷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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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총17명)
김금화(보유자), 이옥자,김가근,김혜경,오태운,조성연, 이순애 외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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