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숙제로 제아이와 친구들을 데리고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 썰렁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각실의 아가씨들이 왜 그자리에 있는것인지 의문이 들정도로 들어오는 사람과는 상관이 없는 태도들 때문에 좀 불쾌했습니다.
저는 수원에 살기시작한지 몇년 되지 않았으나 정말 이곳이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박물관이 정말 박물관다운 면모를 보이길 원합니다.
또한 회원가입을 인터넷을 통해서 할 수는 없을까요?
그러면 회원이 더 많을것 같은데….
박물관의 청소가 아주 깨끗해서 너무 좋습니다.
자료실의 컴퓨터옆 프린터들이 다 켜져 있던데 프린트용지는 가져가야 하는건가요? 많은 발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추신: 박물관 홍보가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