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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경기소리” 초청공연
admin - 2008.09.25
조회 4583




풍요의 계절, 경기도박물관에서 개최하는 무형문화재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  시 : 2008. 10. 12(일요일) 오후 2시
장  소 : 경기도박물관 강당
내  용 : 공연 프로그램 참조
주  관 : 보유자(임정란) 및 보존회
관람료 : 무료
※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담  당 : 교육교류팀 임미숙(031-288-5359)
경기소리 공연 프로그램
가야금병창 『경기12좌창 중 제비가』
제비가는 연자가(燕子歌)라고도 하며 새를 주제로 하여 임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비유했다. 도드리장단으로 시작해서 세마치장단으로 바뀌어 장단 변화에 따른 흥겨움과 섬세한 멋이
특징이다. 특히 제비가를 가야금병창으로 편곡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출연 : 임정란, 김경아, 이윤경, 윤현숙, 박희숙 외 9명
풍년의 소리 『방아타령, 사설방아타령, 잦은방아타령』
우리나라는 여러 지방의 전통 민요에서 '방아타령'이 많이 발견된다. 그 가운데서도 경기민요 중 긴, 잦은 형식으로 불려지는 방아타령은 전문 예능인들의 손에 다듬어지고 세련된 소리이다.
*출연 : 김경아, 이윤경, 이나현, 박희숙
강원도민요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강원도민요는 소박하고 향토미를 풍기는 그 지방의 멋을 노래한 것으로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은 구슬프면서도 순박한 애절함이 배어있는 소리이다.
*출연 : 임정란
부채춤과 민요 『한강수타령, 태평가,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한국의 부채춤은 부채를 펴고, 접고, 돌리고, 뿌리면서 아름다운 모양을 표현하는 등 부채의 우아한 선을 잘 살린 춤이다. 이 작품은 민요를 부른 후 부채춤으로 이어지도록 새롭게 시도된 것으로 소리와 춤이 어우러지는 화사하고 신명난 무대를 선보인다.
*출연 : 윤현숙, 김세윤, 조윤지, 최정원, 심다예.
경기민요 『노랫가락, 청춘가, 양산도, 창부타령』
경기민요는 음색이 맑고 깨끗하며 분명한 것이 특징이다. 장단은 주로 경쾌한 굿거리, 세마치, 자진모리장단이 쓰이며 듣는 이로 하여금 흥을 돋아준다.
*출연 : 임정란, 김경아, 이윤경, 이나현, 박희숙
『장기타령』과 소고춤
장기타령은 장기에 관한 사설만이 아니고 중국 고사나 인물을 엮기도 한다. 이어지는 화사함과 박진감 넘치는 소고춤은 빠른 휘모리장단에 흥을 고조시킨다.
*출연 : 윤현숙, 김세윤, 윤미영, 조윤지, 최정원 외 5명
※ 반주 : 장구-강형수, 대금-이진용, 피리-강용묵

* 본 프로그램은 공연단 사정으로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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