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알림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미술관 옆 박물관”
admin - 2005.02.19
조회 8826
(사)경기도박물관협의회연합전
웹진보기
“미술관 옆 박물관”
-“전통문화와 현대미술과의 절묘한 조화 ······” –
(사)경기도박물관협의회에 소속된 테마박물관 미술관 28개소가 한자리에 모여서 연합특별전시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테마박물관 미술관의 보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고, (사)경기도박물관협의회는 2004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지역박물관 협의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각 테마박물관 미술관을 상징할 수 있는 소장품 200여점을 한자리에 모아 경기 문화유산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같이 볼 수 있는 참신한 경험이 될 것이다.
◦ 전시제목 : 경기도박물관협의회 연합전 “미술관 옆 박물관”
◦ 전시장소 : 경기도박물관 특별전시실 외
◦ 전시기간 : ’05. 3. 3(목) ~ ’05. 4. 10(일)
◦ 개막일시 : ’05. 3. 3. 오후 3시
◦ 참여 박물관 : 경기도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김포다도박물관, 덕포진교육박물관, 둥지만화박물관, 마가미술관, 마사박물관, 만해기념관, 모란미술관, 목아박물관, 박물관 얼굴, 부천교육박물관, 성호기념관, 신세계한국상업사박물관, 안성맞춤박물관, 여주향토사료관, 영은미술관, 영집궁시박물관, 이영미술관, 조선관요박물관, 죽포미술관, 충현박물관, 태평양박물관, 토지박물관,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한국등잔박물관, 한국미술관, 해강도자미술관 (총28개소) ◦ 후 원 : 경기문화재단, (사)한국박물관협회
◦ 전시유물 : 총 200건 내외
◦ 개막기념 공연
· 일시 : 2005년 3월 3일 오후 3시
· 공연명 : 용인녹야국악관현악단의 “창작국악공연”
◦ 전시관련행사
1) 어린이 박물관 참여교실 “내가 꾸미는 특별전시회”
· 일시 : 2005년 3월 26일(토) 오후 2시
· 장소 : 경기도박물관
· 내용 : 디지털카메라와 그림물감 등을 이용하여 마음에 드는 테마박물관 포스터 만들기
(준비물은 박물관측에서 준비)
· 대상 : 초등학생 1학년 ~ 6학년
· 인원 : 35명(선착순)
· 신청 : 2005년 3월 10일(목) 오전 9시
· 접수 : 031-288-5387(담당선생님 : 이소희)
2) 테마박물관 답사 여행
· 일시 : 2005년 3월 27일(일) 오전 9시
· 장소 : 김포다도박물관, 덕포진교육박물관
· 내용 : 박물관 관람과 다도체험, 과거시험·제기차기·등사기사용 등의 교육문화체험 등
· 대상 : 가족, 성인 등 누구나
· 인원 : 40명(선착순)
· 신청 : 2005년 3월 15일(화) 오전9시
· 접수 : 031-288-5423(담당선생님 : 이영애)
· 참가비 : 입장료, 점심값, 체험행사비는 본인 부담
이번 전시회의 구성은 우선 나혜석, 김종태, 박수근, 권진규, 오세창, 김은호, 박래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작품들과 「전환기의 한국」, 종로에서 육의전 중 비단을 팔던 수남상회의 간판과 장부 등 근대 문물과 직접 비교하여 경기도의 과거와 현재, 전통문화와 현대미술의 조화로운 만남이라는 독특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조선 중기를 대표하던 사대부인 이원익 영정 및 교서, 실학의 대종이었던 성호 이익의 저서와 동국진체의 창시자였던 이서가 직접 만들어 연주하였던 거문고 등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조선 왕실 도자의 대표적인 백자와 고려시대 청자 등 품격있는 도자기와 영조의 딸이었던 화순옹주가 지니던 노리개와 조선왕조 마지막 황태자였던 영친왕의 기린문은입사안장 등에서 경기인의 멋과 솜씨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만해 한용운의 독립선언서와 근대 교육사 자료 등 우리나라 격동기의 역사도 볼 수 있다. 또한 별도의 공간으로 ‘추억의 만화방’ 코너를 만들어 60~70년대를 풍미했던 코주부, 고우영 삼국지, 공포의 외인구단 등의 원본을 직접 볼 수 있고, 철인 깡타우와 심술통 캐릭터를 직접 만날 수 있고, 만화숨은그림찾기 ·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공지&알림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